디어클라우드, 새 싱글 ‘엄마의 편지’ 22일 발매

입력 2015-01-15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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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클라우드, 사진|엠와이뮤직

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22일 정오 싱글앨범 ‘엄마의 편지’를 발매한다.

디어클라우드의 신곡 ‘엄마의 편지’는 지난해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서 공개한 곡으로, 자녀에 대한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슈퍼스타K6'에서 김필이 부른 ‘얼음요새’의 원곡자로 유명세를 탄 디어클라우드(나인, 용린, 이랑, 토근)는 2013년 EP앨범 ‘렛잇샤인(Let it Shine)’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라이어게임’ OST,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 CF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여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어클라우드는 "나이가 들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그런 마음을 담고 있는 곡으로 올해 먼저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요즘에는 EP앨범을 작업 중이며 따뜻한 음악으로 오는 봄에 찾아뵐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디어클라우드는 최근 연말 소극장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으며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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