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산 소식 이민정-이병헌 ‘가상 2세 사진’ 화제…“누구 닮았나?”

입력 2015-01-20 11: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동아닷컴 DB

‘이민정 4월 출산’

배우 이민정이 오는 4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은 보도 자료를 통해 “이민정 씨가 현재 임신 27주에 접어들었다”고 밝히며 이민정의 4월 출산 소식을 알렸다.

4월에 출산 예정인 배우 이민정 소속사 측은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의 4월 출산 소식이 전해지며,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만든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공개된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은 이민정의 큰 눈과 이병헌의 콧날이 돋보이는 외모를 띄고 있다.

사진은 아들, 딸일 경우로 나누어 2가지 모습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국적이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가상 2세의 사진은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민정-이병헌의 2세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게 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