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오늘의 연애’ 문채원, 국민 썸녀의 고요한 외침

입력 2015-01-20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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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여러분 모두 연애하세요 꼭이요”


새해 '로코퀸'에 도전하는 배우 문채원은 상큼 발랄했다.

문채원이 이번 영화 '오늘의 연애' 인터뷰에 앞서 카메라에 섰다. 창 밖을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은 극중 현우가 스크린 밖으로 나오는 듯 했다. 이 모습을 마주하다 지난 2002년에 대박 CF의 장면이 생각났다. 배우 김정은의 외침을.. "부자되세요~ 꼭이요~"

문채원 ‘청순가련’


궁금했다. 문채원은 무엇을 외쳤을까? 문채원의 팔색조의 매력을 사진으로 담아냈지만 여전히 궁금증을 풀리지 않았다. 썸 타느라 사랑이 힘들어진 오늘의 연애 시대에 국민 썸녀의 진정한 외침이지 않았을까? “여러분 모두 연애하세요 꼭이요”

문채원 ‘개구쟁이’


문채원 “들리나요?”


문채원 “채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문채원 “하트로 마무리”


한편, '오늘의 연애'는 '너는 내 운명’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18년 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의 이야기를 담았다.

글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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