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여신’ 신소연, 롯데 강민호 선수와 열애 중… ‘시구’가 맺어준 사랑

입력 2015-01-22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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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소연 트위터

'강민호 신소연'

SBS 기상 캐스터 신소연과 국가대표 포수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 선수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2년 8월 3일 신 캐스터가 부산 사직구장 경기에서 시구를 한 것에서 시작됐다.

또한 신소연 캐스터의 고향이 강민호 선수가 몸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지인 부산이라는 공통점도 두 사람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원인이 됐다.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기상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신소연은 롯데의 서울 원정이 있을 때마다 강민호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연 강민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연 강민호 열애,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신소연 강민호 열애, 축하드려요”, “신소연 강민호 열애,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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