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백 투 더 90s, 빅쑈’ 개인 포스터 공개 눈길

입력 2015-01-23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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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찬휘가 다음달 21일 열리는‘백 투 더 90s, 빅쑈’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찬휘는 2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BACK TO THE 90s 빅쑈, 제 개인 포스터가 나왔네요. 오는 2월 21일 토요일 밤을 '불살라' 드리도록 열심히 준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준비 단단히 하고 오세요! 아, 그리고 생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햇살 비추는 날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백 투 더 90s, 빅쑈’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백 투 더 90s, 빅쑈’의 소찬휘 개인 포스터에는 소찬휘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화이트 컬러 의상을 착용하고 90년대 인 듯 어깨를 비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소찬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마련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 그은 지난 6일 자신의 대표곡 ‘티어스’를 함께 만든 정성윤,주태영 작곡가와 다시 뭉쳐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 다음 뮤직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찬휘는 지난 21일 MBC ‘나는가수다 시즌 3’ 첫 녹화를 마쳤다. 그는 오는 2월 21일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디제이디오씨, 지누션, 김현정, 룰라, 김원준, 김민종, 영턱스클럽과 함께 홍록기가 사회를 맡은 ‘백 투 더 90s, 빅쑈’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 킹앤아이컴퍼니/ 소찬휘 페이스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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