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윤상현-메이비, 첫키스는 폭우 속 차 안?

입력 2015-01-23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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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윤상현이 메이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윤상현은 최근 KBS2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코너 속의 코너로 진행된 '봉희열의 스케치북'의 일일 MC 봉태규와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봉태규는 결혼식을 앞둔 맏형 윤상현을 상대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윤상현은 자연스럽게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폭우 속 차 안에서의 달콤한 첫 키스의 추억까지 모두 공개했다.

윤상현은 예비 신부 메이비와 음악적 취향이 잘 통했고 그로 인해 노래로 프러포즈까지 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의 러브 스토리는 오는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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