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보쌈’ 풍뎅이, 족발 팬먹팅 개최… 리틀족발이 ‘1월 리틀빅스타’ 선정

입력 2015-01-26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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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발랄 걸그룹 ‘배추보쌈’의 풍뎅이가 리틀족발이의 ‘리틀빅스타’로 선정됐다.

아이비스 글로벌 측은 26일 걸그룹 ‘배추보쌈’의 풍뎅이가 리틀족발이의 ‘리틀빅스타’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싱글 ‘배추보쌈’을 발표한 풍뎅이의 팬먹팅은 보이차 족발전문점 리틀족발이 측이 풍뎅이를 ‘1월의 리틀빅스타’로 선정해 마련된 행사다.

신청을 통해 팬 33명이 스타와의 팬미팅을 넘어선 ‘팬먹팅’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풍뎅이의 ‘리틀빅스타’ 팬먹팅은 오는 31일(토) 오후 4시 리틀족발이 홍대점에서 개최된다.

특히 풍뎅이는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미리 음식을 준비하며 팬들을 위한 자리를 직접 마련할 계획이다. 12월 리틀족발이 리틀빅스타는 명품 듀오 ‘투빅’이 선정된바 있다.

한편 개그맨 류담이 홍보모델인 리틀족발이의 이준용 홍보차장은 “매월 ‘리틀빅스타’를 선정해 바른먹거리로 팬먹팅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라며 “초보창업자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한 ‘원팩시스템’으로 전문 주방장이 조리한 맛과 퀄리티의 차이가 없도록 본사에서 족발을 생산해 지점에 공급하는 리틀족발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이비스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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