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화려한 발차기, 면접관 "군에서 꼭 필요한 인재" 극찬

입력 2015-01-26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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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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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남다른 태권도 실력을 뽐낸 가운데, 윤보미의 독특한 동안 비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보미는 과거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간단히 어려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무표정에 혓바닥만 내밀어도 귀여워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무표정한 얼굴에 혀를 내미는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윤보미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놀라운 발차기 실력을 뽐냈다.

윤보미는 부사관 면접에서 "태권도를 8년 정도 했다"라고 자신의 특기를 말한 후 놀라운 유연성과 파워로 앞차기와 옆차기를 선보여 다른 출연자들의 기를 죽였다.

이에 면접관은 "군에서 꼭 필요한 인재다"라고 윤보미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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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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