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헬스케어, 혈당측정기 ‘컨투어®플러스’ 출시

입력 2015-01-26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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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엘 헬스케어, 자가 혈당측정기 ‘컨투어¤ 플러스’ 출시

바이엘 헬스케어는 정확하고 사용하기 쉬운 자가 혈당측정기 ‘컨투어¤ 플러스’를 출시했다.

컨투어 플러스는 엄격한 정확도 평가실험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의 자가 혈당측정기에 대한 정확도 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다. 혈당측정 검사지의 코드를 입력하거나 코드칩을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노코딩 방식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0.6마이크로리터의 적은 양의 혈액으로도 5초 만에 혈당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480개의 측정 결과를 저장할 수 있다. 7일, 14일, 30일 동안의 평균 혈당수치도 확인할 수 있다. 개인 최대·최소 목표혈당 수치 설정 기능, 식전·식후 혈당 표시 기능 등도 탑재하고 있어 장기적이고 체계화된 혈당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컨투어 플러스 출시와 함께 당뇨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권장하는 ‘100일간의 생활습관’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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