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5중 추돌사고, 차량 반파 상태… 다행히 부상은 ‘경미’

입력 2015-01-27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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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영상 캡처

출처= YTN 영상 캡처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강성훈이 몰던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로 차량 5대가 연달아 추돌,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 전방에서 강씨가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 있던 안모(59) 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안 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49) 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하는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가 경미해 강 씨를 포함한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은 반파됐지만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 측 관계자는 “앞에 차량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사기혐의로 피소된 강성훈은 2013년 9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방송 재개하려는 중에...”,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부상이 크지 않아 다행이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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