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마이키-김종국. 사진출처|마이키 인스타그램·SBS 방송캡처
터보 마이키와 김종국이 변치 않은 훈남 외모로 주목받았다.
마이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얼굴 너무 크다. ‘인기가요’ 800회… 능력자님과 함께. TURBO is back”이라고 글을 공개했다.
그는 글과 함께 ‘능력자’ 김종국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해 터보의 명곡 ‘회상’ 무대를 꾸몄다. 방송에서는 터보의 무대에 앞서 1990년대 활동 당시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보 마이키-김종국, 뱀파이어 외모 그대로” “터보 마이키-김종국, 10여년 지났지만…” “터보 마이키-김종국, 놀라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