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연기자 김재중. 사진제공|KBS
김재중은 26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제이(J) 파티 인 서울’을 열고 6000여 팬들과 만났다. 이날 생일을 맞은 김재중은 ‘집 공개’라는 테마로 다양한 무대를 꾸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또 그룹 JYJ의 동료인 박유천과 김준수의 영상메시지도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팬들이 선곡한 곡들로 꾸며진 미니콘서트로 절정을 이룬 이날 무대에서 그는 “늘 곁에 있어줘 고맙고, 내가 무척 행복한 사람이란 걸 느끼게 해 줘 또 고맙다”며 인사를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