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새 멤버 안정환, 첫 방송부터 폭소 연발…기대감 ↑

입력 2015-01-28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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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안정환과 강호동의 첫 만남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8번째 종목으로 ‘족구편’이 첫 방송됐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에서는 ‘족구’에 도전하는 강호동, 안정환, 정형돈, 양상국,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을 포함한 새 멤버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기존 멤버들과 만나기 전 블라인드 뒤에서 대기했다.

기존 멤버들은 실루엣만 드러난 새 멤버들이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은 안정환의 실루엣을 보며 “머리가 나보다 크다. 동네 아저씨 포스”라고 말했고, 정형돈도 “그림자를 보니까 (얼굴과 몸매가) 썩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우리동네 예체능’에 첫 출연한 안정환은 울컥한 표정을 지었고, 이어 강호동을 아느냐는 질문에 “모른다. 평소 강호동 이미지를 그렇게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통쾌한 복수를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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