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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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아티스트와 모빌리티 플랫폼 간의 혁신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하며 콘텐츠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온유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카카오모빌리티 주최 ‘2026 MEDIA DAY: SHIFT - Now Platform’에 연사로 참석해 ‘미디어를 통해 공간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온유는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 ‘TOUGH LOVE’를 전개하며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게 된 배경과 그 상세한 과정을 공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유는 자신의 음악적 진심을 눌러 담은 ‘TOUGH LOVE’를 준비하던 과정의 비화를 털어놨다. 쏟아지는 콘텐츠 홍수 속에서 자신의 음악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잔상’에 머물지 않기를 바랐다. 이를 위해 그는 팬들의 일상에 더 깊숙이 스며들 수 있는 접점을 고민했고, 카카오 T 앱의 시작 화면부터 택시 외부 래핑에 이르기까지 ‘이동’이라는 여정을 팬과의 소통 채널로 변모시켰다.

서울역과 용산역 등 오프라인 주요 거점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했다. 서울역의 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비주얼을 선보이는가 하면, 전용 포토존을 구축해 입체적인 팬 경험을 전했다.

온유는 “이동이라는 일상적인 순간이 특별한 기억으로 치환되길 바랐다”며, 캠페인을 함께 즐기고 공유해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온유는 오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 ‘2026 ONEW FANMEETING ‘TOUGH LOVE’’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