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푸마골프, 타이탄 투어 골프화 출시 外

입력 2015-01-28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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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마골프, 타이탄 투어 골프화 출시

푸마골프는 온도조절 소재인 아웃라스트를 사용해 발의 온도에 따라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타이탄 투어 골프화를 출시했다. 아웃라스트는 우주에서 사용 가능한 소재로 승인을 받은 유일한 물질로, 온도 유지를 위해 열을 흡수·저장·방출하는 상변환(PCM) 물질이다. 타이탄 투어 골프화는 이 기술을 접목시켜 라운드 도중 발에서 발생하는 열을 흡수·저장해 지속적으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파워프레임 기술은 무게를 낮추면서 유연성을 강화시켜 스윙 시 더 높은 안정감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방수 기능에 대해 2년간 보장하며, 2가지의 신발 끈을 준다.

사진제공|KLPGA



● KLPGA, 5번째 동계봉사활동 진행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8일 경기도 양평군의 아동보육시설 신망원을 찾아 동계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과 배경은을 비롯한 9명의 선수와 사무국 직원 3명이 시설물 청소 및 정리, 식사준비에 힘을 더했다. 봉사활동 후에는 후원금과 패딩 점퍼, 운동화를 전달했다.

사진제공|골프존



● 골프존, 하버드대 컨설팅 받고 중국시장 진출 박차

골프존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으로부터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경영컨설팅을 받고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은 중국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하버드대 경영대학원과 함께 현장 실무 투입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은 15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골프시장의 트렌드와 골프존 비즈니스 진단, 중국 골프시장에서의 판매 및 제품, 서비스 접근법 등을 담은 분석자료를 골프존에 제공했다. 골프존 기획본부 정주명 상무는 “이번 컨설팅 프로젝트는 골프존의 본격적인 중국시장 확대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골프존 스크린골프로 중국에 또 다른 골프한류를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캘러웨이골프, 빅버사 알파 815 페어웨이 우드 선보여

캘러웨이골프는 폭발적인 비거리 성능을 갖춘 빅버사 알파 815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럽을 출시했다. 페어웨이 우드에는 헤드에 2개의 가변식 솔 웨이트를 장착해 골퍼가 헤드의 무게를 조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클럽에는 어드저스터블 로프트가 적용돼 골퍼의 취향에 따라 최대 8단계로 조정할 수 있는 셀프 피팅 기능을 탑재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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