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도 게임 실력도 여신? 남규리 철권7 이벤트서 프로게이머 꺾었다

입력 2015-01-28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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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철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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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28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철권7’ 런칭쇼에서 열린 프로게이머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철권7’의 런칭쇼에는 이유비, 강예원, 박은지, 효연, 조권, 강인, 유승옥, 김성경, 한은정, 달샤벳, 나인뮤지스, 김빈우, 박현빈 이파니, 정겨운, 안시현 등이 참석했다.

특히 철권 마니아로 알려진 남규리는 ‘철권7’ 발매 기념 ‘테켄크래쉬 리턴즈’ 행사 2부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무릎(배재민)과 이벤트 대결을 벌여 승리를 거뒀다.

앞서, 남규리는 지난 26일 “철권귤(규리). 오늘은 꼭 콤보를 마스터 하기!”라는 글과 함께 철권7의 아케이드 기계에 앉아 맹연습 중인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에 "남규리 철권7, 이게 무슨 일이야" "남규리 철권7, 취미가 철권인가 보네" "남규리 철권7, 게임여신이 여기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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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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