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BO, 이만수 전 감독 육성위 부위원장 선임 外

입력 2015-01-29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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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감독. 스포츠동아DB

KBO, 이만수 전 감독 육성위 부위원장 선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8일 이만수 전 SK 감독을 육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용달 전 KIA 타격코치와 이종열 SBS스포츠해설위원은 육성위원으로 임명됐다. 또 경기운영위원회는 한대화 전 한화 감독을 새 경기운용위원으로 임명했다. 김호인 전 경기운영위원은 신임 심판학교장으로 이동했다. 이밖에 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는 KBO 야구발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사진제공|LG 트윈스



LG, 팀 노히트노런 기념액자 31개 한정판매

LG가 31일 오전 10시6분부터 한국프로야구 최초 팀 노히트노런게임을 기념하는 액자(사진)를 31개 한정 판매한다. LG는 지난해 10월 6일 잠실 NC전에서 노히트노런게임을 달성했다. 대기록 달성을 기념해 선발라인업 전원의 자필 사인볼이 담긴 기념액자를 31개 한정 제작했다. 숫자 ’31’은 당일 1군 엔트리 수와 선발투수였던 신정락의 등번호이다. 판매가격은 65만원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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