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나요’ 부른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다음 앨범 객원보컬 해 달라”

입력 2015-02-02 09: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유희열이 박윤하에 토이 다음 앨범 러브콜을 해 화제다.

박윤아는 지난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 중간 점검의 일환인 기습 배틀 오디션에 참가했다.

박윤하는 JYP 대표로 출전해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다. 박윤하는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과 전혀 다른 스타일인 알앤비 창법을 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박윤하에 “한 가지 부탁이 있다.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이번 캐스팅 오디션 1위를 배출한 YG엔터테인먼트는 2위 참가자들 중 한 팀을 TOP 10으로 진출 시킬 수 있는 특전을 갖게 됐다.

누리꾼들은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대박”,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대단해”,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기분 정말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