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주년 맞이한 신화, 팬들을 향한 고마움 노래…‘메모리’ 선공개

입력 2015-02-03 18: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신컴엔터테인먼트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신곡 ‘메모리(MEMORY)’를 선공개 한다.

3일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이달 말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가 오늘(3일) 발라드 곡 ‘메모리’(MEMORY)를 선공개한다고 전했다.

신화의 신곡 ‘메모리’는 그룹 브이오에스(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작곡팀 e.one이 참여한 곡으로,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낸 팝 발라드 곡이다.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그룹 신화가 오랜 시간 함께 해준 고맙고 소중한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음악으로 컴백에 앞서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화의 신곡 ‘메모리’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고, 오늘 선공개곡과 함께 12집 앨범의 컨셉사진을 첫 공개하며 컴백 임박에 돌입한 만큼 곧 다가올 신화의 새 앨범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지난 2일 신컴 공식 사이트를 통해 12집의 앨범명 ‘위’(We)와 첫 컨셉 사진을 공개해 1년 9개월 만의 완전체로 돌아온 신화의 컴백 임박을 예고했다.

신화 ‘메모리(MEMORY)’ 선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화, 이번에는 어떤 음악일지 궁금하다”, “신화, 아이돌 원조의 힘을 보여주세요”, “신화, 퍼포먼스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