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순정에 반하다’ 출연 확정… 김소연과 호흡

입력 2015-02-05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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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순정에 반하다’ 출연 확정… 김소연과 호흡

배우 진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연출 지영수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진구는 극 중 ‘순정’(김소연)을 일편단심 사랑하는 형사 ‘마동욱’ 역을 맡는다. 강렬한 눈빛과 남자다운 모습으로 매 작품마다 연기극찬을 받으며 여심을 녹이고 있는 지구는 이번 드라마에서도 사랑하는 순정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이 시대 마지막 순정남으로 분할 예정이다.

마초 형사의 모습뿐 아니라 눈물도 많고 감성 충만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진구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날로 증폭되어 가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 방영된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 이후 약 2년만의 안방극장에 복귀하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 되고 있다.

한편 진구는 특별 출연한 영화 ‘명량’에 이어 2월 개봉영화 ‘쎄시봉’에서 이장희 역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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