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4월 국내 첫 패미릴 콘서트 개최

입력 2015-02-06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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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가 패밀리 콘서트를 갖는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는 오는 4월 4일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4월의 Someday(이하 4월의 썸데이)’이라는 이름의 소속가수 전원이 총 출동하는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더바이브 패밀리가 미국, 일본 공연을 마치고 진행하는 첫 국내 콘서트이기도 하다.

공연에는 바이브와 포맨을 비롯해 벤과 미(MIIII)를 포함해 패밀리 콘서트에 처음 합류하게 된 임세준까지 총출동할 예정이다.

더바이브 측은 “이번 공연에서는 더바이브 패밀리의 가창력뿐만 아닌 그들의 재치 있는 입담이 섞인 토크와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진정한 ‘패밀리’가 되는 공연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브와 포맨은 오는 2월 14일 미국 LA에서 ‘발렌타인즈 콘서트’와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바이브, 포맨, 벤, 미 등이 출연하는 ‘2015 K-SOUL★CONCERT THE VIBE FAMILY’ 공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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