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29세 려욱보다 누나… ‘최강 동안 미모’ 과시

입력 2015-02-09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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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쳐

‘런닝맨’ 소진

‘런닝맨’에 출연한 걸스데이 소진이 최강 동안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소진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자신의 나이를 언급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소진은 "이 특집에 나올 것 같았던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려욱 선배님"이라고 말해 슈퍼주니어 려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이가 많다"고 폭로했고,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29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물었다.

소진은 민망한 웃음을 보이며 "30살이다"고 밝혔고,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며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슈주의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의 손동운,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했다.

‘런닝맨’ 소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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