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화교설 해명…“아버지 알면 큰일나셔”

입력 2015-02-09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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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이 화교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닭볶음탕을 비롯해 중국식 달걀볶음 등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요리 비범을 전수했다.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이 연이어 중국음식만을 소개하자 실시간 채팅으로 반응을 전하던 시청자들은 “혹시 화교가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백종원은 “절대 화교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중국 음식점도 여러 개 갖고 있지 않냐”며 재차 화교설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백종원은 화들짝 놀라며 “중국 음식을 좋아하지만 화교는 아니다. 아버지가 놀라겠다. 이렇게 소문이 나면 큰일난다”고 손사레를 쳤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TV스타들과 각계의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출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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