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난생 처음 탄 바이킹에 눈물 글썽이며 ‘얼음’

입력 2015-02-09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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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추사랑이 바이킹 타기에 도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64회에서는 '함께 크는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도쿄에 이어 송도에서 만난 삼둥이와 추사랑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눈썰매장 내 바이킹을 발견한 추사랑은 타고 싶다고 졸랐고 결국 추사랑과 삼둥이는 아빠 추성훈, 송일국과 함께 바이킹에 올랐다.

하지만 바이킹에 탑승한 삼둥이와 추사랑은 이내 잔뜩 겁을 먹은 듯 꼼짝하지 않았고, 바이킹 운행이 멈추자 삼둥이는 그제서야 눈물을 글썽였다.

송일국의 “한번 더 탈까?”라는 물음에 삼둥이는 강하게 “아니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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