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김숙 “이영자와 노후준비, 합장 할 계획”

입력 2015-02-09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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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김숙 “이영자와 노후준비, 합장 할 계획”

개그우먼 김숙이 이영자와 노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개그우먼 김숙은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이영자와의 남다른 노후 계획을 준비 중임을 고백했다.

김숙은 “합장을 하면 부부는 8백만 원이다. 하지만 개인은 5백만 원이다”며 미래에 대해 생각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자언니가 ‘숙이야 언니랑 합장할래?’라고 말했다”며 "현재 함께 합장하기 위해 적당한 곳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드라마 ‘파스타’ 이선균의 실제 모델, 스타 셰프 샘 킴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한다. 개그우먼 김숙과 셰프 샘 킴이 도전한 ‘1대 100’은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재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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