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신혼집 공개, 부인 미모 눈길… “결혼사진과 달라 죄송”

조재윤 신혼집 공개, 부인 미모 눈길… “결혼사진과 달라 죄송”

배우 조재윤이 신혼집을 공개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7일 웨딩마치를 올린 조재윤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의 부인 조은애 씨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조은애 씨는 "결혼 사진 속 외모와 달라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공개된 조재윤의 신혼집은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해 분위기를 더했다.

조재윤은 아내 조은애 씨를 위해서 드레스룸과 서재를 마련했다고 자랑하며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조재윤과 조은애 씨는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됐으며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재윤 신혼집 공개, 행복하세요" "조재윤 신혼집 공개, 부럽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집 잘 꾸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