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송현이 국내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쿠버 다이빙 전문 강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최송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9일 “최송현이 2월 14일-15일 양일간 제주 성산에서 있었던 PADI INSTRUCTOR EXAMINATION 의 모든 과정을 통과하고스쿠버 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송현은 “이제부터 더 많은 책임과 부담이 생기겠지만, 누군가가 내가 좋아하는 다이빙을 좋아하게 도와주고 내가 경험한 것들을 전달해주며 느끼는 행복이 있을 것 같다”고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종영된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세나’역을 맡아 연기파 배우 송윤아, 문정희와 함께 완벽한 연기 하모니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