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전현무, “‘뇌섹남’일지 ‘뇌썩남’일지 지켜봐 달라”…‘기대감 ↑’

입력 2015-02-26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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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뇌섹남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고난이도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빌딩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뇌섹남’ MC를 맡은 전현무는 “방송을 여러 번 해봤지만 MC에게 대본을 안 주는 프로그램은 처음 봤다. 정말 전날까지 아무것도 안주다가 녹화 당일 오프닝 대본 정도만 주더라. 리얼로 고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현무는 “우리가 ‘뇌섹남’인지 아니면 뇌가 썩은 ‘뇌썩남’인지 잘 지켜봐 달라. 처음 몇 회 동안은 녹화가 어렵고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부담 없이 리얼하게 찍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뇌섹남’은 독창적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명의 남자들이 고난이도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배우 하석진, 김지석, 페퍼톤즈 이장원, 방송인 타일러 라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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