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깜짝 합류…“기도 세고 장난 아니겠다”

입력 2015-02-27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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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영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4회에서는 제이스가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했다.

이날 새 출연자에 대해 몰랐던 기존 멤버들은 “뭐야?”라고 말하며 속닥거렸다. 이에 제이스는 “분위기 개판이다. 내가 만만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새로 합류한 제이스가 화려한 랩을 선보이자 기존 멤버들은 “저 언니 기도 세고 장난 아니겠다”라고 경계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제이스는 버벌진트, 산이, 라이머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로 지난 2007년 솔로앨범 1집 ‘사랑했어’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미스에스로 합류했으며, 버벌진트의 ‘좋아보여’를 여자버전으로 바꾼 ‘좋아보여 Part.2’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바 있다.

또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했던 제이스는 지난해 2014 Y-CUP 펜싱 페스티발 여자 플러레 부문에서 우승을 해 금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를 모았으며, 배우 윤철형의 사촌 동생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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