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암살’ 촬영 후 최민식 ‘대호’ 촬영장 방문 ‘끈끈한 의리’

입력 2015-03-03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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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최민식 ‘대호’ 촬영장 방문 ‘끈끈한 의리’

이정재가 최민식과의 빛나는 의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3일) 이정재의 공식 페이스북에 이정재가 최민식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대호’ 촬영장에 방문한 사진이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민식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이정재, ‘대호’에 함께 출연하는 정석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정재, 최민식은 영화 ‘신세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데 이어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평소에도 믿음직한 선후배이자 듬직한 동료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민식, 정석원이 열연 중인 영화 ‘대호’는 조선 호랑이와 호랑이를 사냥하는 사냥꾼 천만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5년 개봉 예정이다.

한편, 최근 이정재는 올 여름 개봉예정이자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인 영화 ‘암살’의 촬영을 끝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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