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이민정, 행복한 일상 공개…남편 이병헌은?

입력 2015-03-08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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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들 덕분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민정이 지인들과 찍은 듯한 폴라로이드 사진 여러장이 포착돼 있다. 사진 속 미소 짓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4월 출산을 앞둔 이민정은 경기 광주시 자택에서 이병헌과 함께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최근 협박 사건으로 인해 입방아에 올랐다. 그에게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던 모델 이씨와 다희는 지난해 9월 구속 기소됐다. 이씨와 다희는 각각 1년2월과 1년의 징역을 선고받았으며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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