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16일 댄스곡으로 솔로 데뷔

입력 2015-03-09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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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를 앞둔 걸스데이 민아의 첫 타이틀곡이 댄스곡으로 확정했다.

소속사측은 “걸스데이 민아가 오는 16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며 “민아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은 댄스곡으로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민아의 소롤 활동은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지 만 5년 만으로,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 멤버 중 민아가 처음으로 솔로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며 “발라드곡과 댄스곡 중 고심 끝에 최종 타이틀곡은 댄스곡으로 결정돼 안무연습에 한 장이다”고 말했다.

한편 민아의 미니앨범은 오는 16일 정오에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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