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최현석 셰프와 듀엣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게스트로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소유는 최현석 셰프와 듀엣으로 '오피셜리 미싱 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를 불렀다.
최현석 셰프는 평소 소유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연신 올라간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고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끝까지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최현석에게 공기반 허세반이라는 평가를 쏟아냈다. 특히 정창욱 셰프는 “요리나 하시죠”라고 독설을 날려 최현석 셰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현석 셰프는 실제 본인이 소유한 기타를 현장에 가져와 연습하는가 하면, 사전에 소유와 따로 리허설을 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최현석과 소유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는 9일 오후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본방 사수해야지”,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재미있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