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인인 프로골퍼 전상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상우는 국가 상비군 출신으로 180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춘 프로골프 선수이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박정아는 평소 연예인 골프 모임에서 활동할 정도로 골프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고. 전상우와도 골프를 매개로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가까워 질 수 있었다.
다른 관계자는 “박정아가 측근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라고 귀띔했다.
이어 “연상 연하커플이라고 해도 서로 배려하고 많이 의지하는 사이다. 서로 살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전했다.
한편 전상우는 지난 2004년 KPGA 입회,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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