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라다이스로스트’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가인이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를 공개했다.
가인은 12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의 음원과 함께 신곡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에서 가인은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로 이목을 끌었다. 가인은 다리를 벌리는 동작을 선보이는가 하면 몸매가 강조된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로 뱀을 연상 시키는 요염한 댄스를 보여 고혹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현재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는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은 성경의 인물인 ‘하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현대무용의 고난도의 동작들을 예술적으로 풀어냈다. 또한 뱀을 형상화한 동작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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