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민경 사생활 폭로…데프콘 "클럽 좋아한다" 폭로에 "조용히 해"

입력 2015-03-17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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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민경 사생활 폭로…데프콘 "클럽 좋아한다" 폭로에 "조용히 해"

'1박2일 강민경’

가수 데프콘이 다비치 강민경의 사생활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으로 ‘봄맞이 등산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경은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산을 오를 등산 전문가로는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박2일 멤버 중 배우 김주혁에게 호감을 표한 강민경은 “산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고, 옆에서 듣고 있던 데프콘은 “산보다 클럽을 좋아한다. 얼마 전에도 나랑 같이 가지 않았냐”고 말해 김주혁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데프콘은 이어 “얼마 전에 강민경씨가 클럽에서 샴페인 드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강민경은 “제가요?”라고 물은 뒤 “조용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1박2일 강민경, 클럽 좋아하나봐”, “1박2일 강민경, 진짜 같아”, “1박2일 강민경,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1박2일 강민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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