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안영미 서로 알아가는 단계’
개그우먼 안영미(31)가 ‘훈남’ 남자친구에 대해 밝혀 화제다.
16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안영미의 남자친구는 180cm가 넘는 훤칠한 체구의 훈남”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월경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포인스타즈 관계자는 이날 “안영미가 지인소개로 만난 남자친구와 호감을 갖고 만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지극히 초반이어서 열애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덧붙인 이 관계자는 “이날 해당 남성이 일부 매체의 보도대로 라디오 청취자였던 건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또 ‘SNL 코리아’에도 출연 중이다.
‘안영미 서로 알아가는 단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