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추돌사고, 수리비만 ‘1억대‘…렌트비까지 포함하면 ‘이게 얼마야?’

입력 2015-03-17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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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제경찰서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람보르기니 추돌사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거제시 고현동 한 도로에서 SM7 승용차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차량의 후방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M7 승용차 보닛이 파손됐고 람보르기니 뒷범퍼 일부도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A씨의 람보르기니 수리비는 1억4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슈퍼카로 불리는 '가야르도'는 신차 가격만 무려 4억5000만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엔진이 뒤에 있어 수리비용 규모가 더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A씨는 지역 조선소 협력사에서 용접일을 하는 근로자로 알려졌다.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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