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지상파 뛰어넘으며 새 역사 ‘유종의 미’

입력 2015-03-21 14: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지상파 뛰어넘으며 새 역사 ‘유종의 미’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지상파 시청률을 뛰어 넘으며 케이블 새 역사를 쓴 '삼시세끼-어촌편'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1일 tvN 측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이 '국민예능' 다운 훈훈한 종영을 맞았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세 멤버가 다시 뭉쳐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 지난 20일(금) 방송분이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9.2%, 최고 10.9%의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유종의 미를 거둔 것.(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까지 가세해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며큰 웃음을 선사했다.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