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신비로운 숲속의 요정 변신 ‘봄이 왔어요’

윤은혜, 신비로운 숲속의 요정 변신 ‘봄이 왔어요’

배우 윤은혜의 봄을 담은 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윤은혜는 패션 매거진 ‘보그’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바네사브루노 컬렉션 및 아떼 바네사브루노 15SS 의상을 입고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경쾌한 패턴이 돋보이는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신비로우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네크라인의 꽃 자수가 돋보이는 슬리브리스와 로맨틱한 분위기의 봄버 재킷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은혜의 다양한 스타일을 담은 이번 화보는 ‘보그’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