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임은경,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사심 폭발’

입력 2015-03-27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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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창정 SNS. 임창정 임은경

'임창정 임은경'

배우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임창정은 26일 SNS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과 임은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은경은 환자복을 입고 있는 한 여성과 포옹을 한 채 브이 포즈를 짓고있다. 임창정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창정은 영화 ‘치외법권’이 500만 관객을 동원하면 대시하겠다는 사심 공약을 내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통제 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이 등장하는 액션영화이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친다. 영화는 8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임창정 임은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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