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채림 남매, 50대 여성에게 모욕 혐의로 피소

입력 2015-03-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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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채림. 동아닷컴DB

연기자 채림(36, 박채림·사진)·박윤재(31) 남매가 50대 여성 이모씨에게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다.

29일 서울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모씨는 최근 이들을 고소하면서 “채림의 어머니 백모씨의 보증을 섰지만 대신 돈을 갚았다“면서 이를 돌려받으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를 찾아간 뒤 채림 남매와 언쟁을 벌이다 이들로부터 “모욕감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채림 측은 “이씨와 금전관계는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이씨는 채림 남매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10년 가까이 협박 및 정신적인 피해를 끼쳤다”고 반박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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