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 패러디, 피자광고까지… “남이 먹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

입력 2015-03-29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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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패러디, 피자광고까지… “남이 먹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

‘이태임 예원 패러디’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피자 광고에도 패러디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원 사실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미노 피자의 광고 이미지가 보인다. 해당 이미지에는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크레페보다 맛있어서… 남이 먹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 아니 아니… 신상피자는 싸우지 말고 같이 먹어요”라는 글이 남겨져있다.

이는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을 패러디한 것으로 앞서 이태임과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태임이 예원에게 사과하고 방송에서 하차하면서 상황이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런데 당시 촬영분이 뒤늦게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예원 역시 반말과 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가중됐다.

‘이태임 예원 패러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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