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스노우, 테이크아웃 ‘미니빙수’ 출시… 귀여운 비주얼로 인기

입력 2015-03-30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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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인터내셔날(대표 민병돈)의 디저트 카페 브랜드 위키드스노우('눈꽃마녀', www.thewickedsnow.com)는 따뜻한 봄을 맞아 사랑스럽고 트랜디한 테이크아웃 미니빙수 4종을 출시했다.

위키드스노우는 30일 위키드스노우가 테이크아웃 미니빙수 4종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휴대해 즐길 수 있으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미니빙수는 미니망고, 미니딸기, 미니초코, 미니밀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미니망고, 미니딸기는 우유눈꽃빙수 위에 신선한 망고와 생딸기를 올리고 달콤한 시럽이 뿌려져 새콤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리얼 브라우니가 첨가된 미니초코는 기존 제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청량감이 더해져 산뜻함까지 느낄 수 있고, 미니밀크는 고소하고 달콤한 견과류와 진한 풍미의 팥이 빙수 본연의 맛을 극대화시켰다.

위키드스노우 관계자는 “미니빙수는 기존빙수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형 메뉴”라며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다양한 메뉴 중 입맛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기 빙수프랜차이즈 업체인 위키드스노우는 케익빙수, 듀엣빙수 등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디저트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위키드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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