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개 미녀’ 강한나, 러블리 매력 물씬…감탄이 절로

입력 2015-04-02 15: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강한나가 보조개 미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2일 소속사 측이 공개된 사진은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강한나의 사진을 모은 것. 강한나의 청순한 매력과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웃을 때 마다 들어가는 귀여운 보조개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 출연 영화 ‘순수의 시대’ 속 팜 파탈 가희와 전혀 다른 상큼한 매력을 과시해 인상적이다.

강한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강한나는 복수를 꿈꾸는 기녀 가희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충무로의 샛별’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