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3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채 익살스러운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검지와 엄지를 이용해 ‘베트맨 놀이’를 하는 것처럼 시선을 모은다. 또한 그의 손가락에는 다양한 타투(문신)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빅뱅은 1일 컴백을 예고하고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