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성규 이혼, 10세 연하 아내와 파경… 이유는 성격차이?

입력 2015-04-03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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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틀리에망고 제공

‘김성규 이혼’

개그맨 김성규가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김성규가 지난해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성규의 이혼사유가 성격차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성규는 10세 연하의 회사원과 2013년 3월 16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김성규는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나눔에 동참해 개념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성규는 KBS 공채 개그맨 10기로 데뷔한 뒤 연기자, 기획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성규 이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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