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장’의 VIP시사회에는 홍콩 배우 양조위를 비롯해 30여 명의 스타들이 출동해 '화장'을 응원했다.
김우빈, 엑소 디오, 천우희, 한예리, 고아라, 류승룡, 박해일, 김민종, 조민수, 김정은 등 반가운 얼굴들도 함께 자리했다.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으로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등이 출연했다. 오는 9일 개봉.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