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사진= MBC ‘압구정 백야’ 캡처
‘압구정 백야’
배우 강은탁이 ‘압구정 백야’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갑자기 장화엄(강은탁 분)에게 이별하자고 통보했다.
이날 정삼희(이효영 분)은 장화엄이 아닌 자신을 택하겠다는 백야의 말에 일부러 장화엄을 불러냈다.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정삼희와 백야를 본 장화엄은 충격에 빠졌고 백야는 곧바로 “날 놔달라”고 말했다.
장화엄은 슬픔에 빠진 상태로 모든 걸 체념한 듯 말했지만 이내 분노에 차 식탁을 뒤엎었다.
이어 그는 바닥에 떨어져 깨진 컵 조각을 들고 목을 찌르려는 자살 시도를 했고 놀란 정삼희는 그를 말렸다.
‘압구정 백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