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아이돌 최초 팬과 맥주파티 개최

입력 2015-04-09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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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아이돌 최초 팬과 맥주파티 개최

FT아일랜드가 ‘Coming Out! FT아일랜드’ 론칭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맥주 파티를 즐겼다.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밤 서울 마포구 서교동 젠틀서퍼에서 아이돌 최초로 팬들과 맥주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FT아일랜드는 간단한 건배식과 함께 SBS MTV ’Coming Out! FT아일랜드’(이하 ‘커밍아웃’)의 첫 회를 팬들과 함께 시청했다. FT아일랜드는 직접 팬들에게 건배를 제안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또 같은 날 FT아일랜드가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1위를 기록해 팬들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로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FT아일랜드 최민환은 “1위도 하고 리얼리티도 하고 요즘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 많은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커밍아웃’은 아이돌 최초 19금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FT아일랜드는 ‘커밍아웃’을 통해 사생활, 밤 문화 등 보통 아이돌로서 금기시 되는 부분들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커밍아웃’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SBS MTV, 밤 12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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